|당선소감|

 

                                                                           김진순

 

수필 월간지를 통해 수필을 새롭게 만났다. 수필이란 마치 다정한 이웃을 만나는 것 같아 친근하였고 무엇보다 진솔하게 풀어내는 방식이 좋아 사랑하게 되었다. 수필이 읽기엔 쉬운 글이지만 쓰기가 어렵다는 걸 알았기에 그저 즐기려고만 하였다. 다른 문학 동네를 기웃거리면서도 수필에서 떠날 수가 없었다.

수필을 쓸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계간 수필》 심사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지금까지 음양으로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글벗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

 

경기도 이천 출생 (1952년).

건국대 영문학과 졸업 (1974년).

현재, 남태령 수필 동인.